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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9 17:06 (금)
HOME 우수근의 한중일 삼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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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의 종교 문화 (下)
한·중·일의 종교 문화 (下)

한편 중국에서의 종교는 어떨까? 사회주의 국가 중국이라 종교가 없을 것 같지만 종교는 중국의 1982년 개정 신헌법(제36조)에 의해 인민의 권리로 보장받고 있는 활동 가운데 하나다.그러면 “종교는 아편과 같다.”는 칼 마르크스의 말은 무슨 뜻일까? 이는 우리에게 다소 와전되고 있는 것 같다. 그는 확실히 종교는 아편과 같다는 말을 했지만 그렇다고 종교를 무조건 배척, 탄압하라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실제로 자본주의식 시장 경제를 수용한 뒤 중국에서는 종교는 아편이라는 마르크스의 말을 놓고 학자들 사이에서 논쟁이 전개된 적이 있다.

우수근 콘코디아 국제대학 대외교류 부총장 | 2021-04-06 09:25
한·중·일의 종교 문화 (上)
한·중·일의 종교 문화 (上)

동북아 3개국의 종교는 각국에 따라 신앙심과 그 표현방식이 너무 다르다. 먼저 한국을 보자. 한국의 종교색은 중국이나 일본보다 훨씬 뚜렷하다. 개신교 신자이면 거의 모든 생활이 그 교리안에서 이뤄지며 이 같은 현상은 불교나 가톨릭, 혹은 다른 종교 신자라도 거의 마찬가지다. 예를 들면, 아기가 태어나면 교회에서 세례를 받고, 결혼 예식 또한 교회에서 하고, 장례도 개신교 예법에 따라 치루는 등 거의 모든 의식을 자신이 속한 종교에 따라 행한다. 이처럼 한국은 일상생활에 있어 특정 종교색이 3국 가운데 가장 뚜렷하게 나타난다.그러나

우수근 콘코디아 국제대학 대외교류 부총장 | 2021-03-30 15:39
중국 조기유학 열풍의 허와 실 (下)
중국 조기유학 열풍의 허와 실 (下)

“우리는 부끄러워할 줄 알아야 합니다.”J 고등학교에서 한국 학생들을 관리하는 교사 강 모 씨가 조기유학중인 우리 학생들에게 틈만 나면 되뇌는 말이다. 15년 이상을 한국과 중국에서 교직에 종사해 온 그에게 있어 일그러진 중국 조기유학의 현황은 한국 쪽에서 비롯된다.무엇보다도 먼저 지금까지 중국으로 오는 한국 학생들의 면면, 즉 우수한 학생들은 주로 영·미권으로 보내고, 한국의 대학입학에 자신이 없거나 학교생활에 다소 문제가 있는 학생들이 주로 중국행을 택하고 있는 실정을 본다면 중국 조기유학의 현황 파악이 어렵지는 않을 것이라는

우수근 콘코디아 국제대학 대외교류 부총장 | 2021-03-23 09:20
중국 조기유학 열풍의 허와 실 (上)
중국 조기유학 열풍의 허와 실 (上)

개인의 경쟁력과 관련하여 우리나라의 중국 조기유학에 대해 한번 되짚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미래의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비롯되어지는 중국 조기유학의 심각성이 점점 정도를 더해 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학생을 떠나보낸 가족들의 고심은 물론 중국에서 소중한 청소년기를 보내고 있는 우리 학생들이 멍들어 가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우리 청소년에 대한 중국 측의 인식 또한 악화되어 있다.“담배 피우거나 쓰레기 버리는 것은 우리가 가르쳐 주지 않았다.”중국 상하이의 한 명문 고등학교 국제부 담당 주임 장후이린 선생의 말이다. 교정

우수근 콘코디아 국제대학 대외교류 부총장 | 2021-03-16 23:19
중국과 일본의 역사 교육과 감정싸움 (下)
중국과 일본의 역사 교육과 감정싸움 (下)

내가 일본에 거주할 당시 한·일 관계에서 가장 우려했던 것 중 하나는 청산되지 못한 양국 간의 과거 때문에 양국 국민 사이의 괴리가 심화되는 것이었다. 지금은 비록 한류 등의 영향으로 다소 완화되기는 했지만 마음속 깊이 자리 잡은 간극이 한순간에 해소될 리는 만무하다. 한때는 일본 거주 외국인 가운데 오로지 ‘한국인’ 이라는 점 하나만으로 경계하고 거리를 두려던 일본인들 때문에 양국 간의 관계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한 적도 있었다.그런데 이와 같은 한·일 양국 국민 간의 간극이 중·일 간에서도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다. 피부로 느껴지는

우수근 콘코디아 국제대학 대외교류 부총장 | 2021-03-09 09:25
중국과 일본의 역사 교육과 감정싸움 (中)
중국과 일본의 역사 교육과 감정싸움 (中)

그런데 이들 신중국인을 가까이서 바라보노라면 바람직하지만은 않다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몽골의 침략에 맞서 군사를 일으켰다가 전사한 송나라 때의 영웅 악비 장군을 묘사한 유명한 소년 동화 「악비전」을 배우며 민족주의 감정을 키운 신중국인들의 애국심과 민족주의 성향이 너무 과도하다는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그들은 과거 일본 제국주의에 의한 역사가 들먹여질 때면 즉시 험구를 마다 않으며 인터넷에 반일 서명을 주동한다. 또한 조그만 섬나라 주제에 “우리 14억 중국인이 일시에 일본을 향해 침을 한 번 뱉으면 떠내려 갈 놈들!” 이라며 흥분

우수근 콘코디아 국제대학 대외교류 부총장 | 2021-03-02 09:15
중국과 일본의 역사 교육과 감정싸움 (上)
중국과 일본의 역사 교육과 감정싸움 (上)

한·중·일은 근현대사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 중국은 일본의 역사 왜곡을 비난함과 동시에 역사를 바로 알아야만 비극이 재현되지 않는다며 일본에 의해 더렵혀졌던 과거를 교육시키고 있다. 이에 대해 일본은 자신들의 역사 왜곡에 대해서는 어물거린 채 중국의 역사 교육이 지나치게 반일 교육을 고양시키고 있다며 비난한다.자신들의 입맛만을 한껏 강조해 온 중국과 일본 양국의 역사 교육은 급기야는 양국 정부를 곤욕스럽게 하기에 이르렀다. 지나치게 자국에 우호적으로 치우친 역사 교육이 부메랑이 되어 자신을 위협하게 된 것이다. 이와 같은 양국의 역

우수근 콘코디아 국제대학 대외교류 부총장 | 2021-02-23 16:21
한·중·일의 아줌마
한·중·일의 아줌마

인간을 남자와 여자로 구분하는 것은 동서고금 일치한다. 하지만 누가 그랬던가? 한국은 예외라고. 한국에는 세 종류의 인간이 있기 때문이란다. 세 종류란 남자와 여자, 그리고 수줍은 듯 배시시 웃으며 연약한 듯 보이는가 싶으면서도 ‘몸빼’ 자락 휘날리며 천하무적 그 위풍당당한 아줌마가 바로 그에 해당한다.우리의 어머니요, 아내이며 딸들인 그들의 또 다른 이름은 아줌마. 이렇듯 한국 여인들은 결혼이라는 수식어를 달게 되면 무적의 아줌마라는, 불가사의한 존재로 화하게 된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일부 일본 남자들은 한국 여자와 사귀기가 두

우수근 콘코디아 국제대학 대외교류 부총장 | 2021-02-16 09:25
중국의 대미관
중국의 대미관

이번에는 중국의 대미관을 살펴보자. 미국의 클린턴 전 대통령도 일찍이 “일본의 Yes는 No를 의미한다!”며 불만을 토로한 바 있듯, 일본의 애매한 어투는 이미 널리 알려진 바 그대로이다. 하지만 대륙국가 중국의 그것도 결코 일본에 뒤지지 않는다. 흔히 대륙다운 호탕함과 기개로 중국을 바라보기 쉽지만 이러한 측면에서는 실상 그렇지도 않은 것이다.그렇다면 우리는 어떤가? 1972년 닉슨 전 미국 대통령이 미국 대통령으로서는 최초로 중국을 방문하여 중국의 저우언라이周恩来 전 총리와 정상회담을 개최했을 당시의 일화를 보자. 당시 그들은

우수근 콘코디아 국제대학 대외교류 부총장 | 2021-02-09 16:03
일본의 대미관
일본의 대미관

일본은 과연 어떠한 시각으로 미국을 바라보고 있을까? 그 대략적인 윤곽에 대해 살펴보자. 먼저 일본의 철저한 대세주의적 영합관이 있다. 일본인은 전통적으로 1인자를 추종하는 성향이 강한 민족이다. 언감생심 1인자처럼 무대 위의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바라지도 않는다. 그들은 1인자에 복종하는 대가로 떨어지는 2인자의 떡고물에 자족한다. 2인자 속성이 잘 어울리는 민족인게다. 일본에 의한 제2차 세계대전을 보자.그러게 제 분수를 모르고 덤비면 다친다고 하지 않던가. 기껏 2인자밖에 못하면서 천하패권을 노렸으니 참패당할 수 밖에…일본의

우수근 콘코디아 국제대학 대외교류 부총장 | 2021-02-02 19:17
한·중·일의 거주 문화
한·중·일의 거주 문화

“온돌, 다다미, 석재”한·중·일의 일반 거주지, 즉 집을 연상할 때 제일 먼저 떠오르는 낱말들이다. 3국의 사람들은 이들 집에서 삶에 지친 심신을 달래며 전열을 가다듬는다.일본 집의 특징으로는 다다미를 들 수 있다. 다다미는 왕골이나 부들로 만든 우리의 두꺼운 돗자리 비슷한 것으로 방바닥에 까는 것을 지칭한다. 다다미의 판은 짚을 겹쳐 놓고 삼실로 꿰맨 형식을 띠고 있다. 1장의 두께는 4.5~6센티미터, 크기는 일반적으로 180X90센티미터, 무게는 17~30킬로그램 정도다.일본의 전통적인 집들은 거의 예외 없이 다다미가 깔려

우수근 콘코디아 국제대학 대외교류 부총장 | 2021-01-26 14:33
닫힌 사회에서 열린 사회로 (下)
닫힌 사회에서 열린 사회로 (下)

북한에는 두개의 ‘당’이 존재한다고 한다. 하나는 북한의 집권 ‘노동당’이고 나머지 하나는 물건을 사고 파는 ‘장마당’이다. 시간의 흐름과 더불어 노동당보다는 장마당의 힘이 점점 더 세지고 있다고 한다. 또한 자녀들에게 과목마다 과외선생님을 붙여주는 가정도 늘고 있다고 한다. 그 부담이 이만저만이 아니라서 해외에 나가 막노동이라도 해서 돈을 벌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이다.이런저런 이유로 중국의 동북지역은 이미 북한의 노동력이 없으면 공장이 돌아가지 않을 정도가 되었다. 그런데 이처럼 많은 북한의 노동자들이 해외에 나가 바깥세상을 보고

우수근 콘코디아 국제대학 대외교류 부총장 | 2021-01-19 09:19
닫힌 사회에서 열린 사회로 (上)
닫힌 사회에서 열린 사회로 (上)

2018년 10월, 평양에서는 2007년 10월 평양에서 개최된 남북공동선언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가 개최 되었다. 그 자리에 참가한 송영길 의원을 비롯한 한국측 방문단에 따르면, 북한측은 한국측 참가자들에게 한국의 제반 사회문제를 언급하며 그에 대한 해법도 조언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한국정치의 특징이라든가, 한국의 경제가 나아갈 방향, 그속에서 남북관계가 어떤식으로 전개되는 것이 좋을지 등 우리사회 구석구석을 꼼꼼히 파악하고 대화했다는 것이다.참가했던 한국정치인들에게 ‘한국은 여전히 우리공화국에 대해 반세기전의 잣대를

우수근 콘코디아 국제대학 대외교류 부총장 | 2021-01-12 15:32
'딱지 발행소'가 되어버린 언론 유감 (下)
'딱지 발행소'가 되어버린 언론 유감 (下)

우리사회에는 유감스럽게도, ‘좀비언론’도 있는것 같다. 과거의 암울했던 역사에서 비롯된 고정관념과 냉전시대의 잣대를 토대로 ‘보도지침’을정해 독자들을 편향되게 혹세 무민하고 있는 것이다. 한 예를 들어보자. 2017년 12월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후 처음으로 중국을 방문했다. 당시 한중관계는 사드문제로 인해 냉랭함을 유지하고 있었다. 이로 인해 중국은, 우리에 대해 대외적으로는 강경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자신들의 최대 적국인 미국이 한중양국 관계를 더더욱 이간질시킬 우려가 있는등 여러 이유로 인해 우리와의 관계개선이 시급했다.

우수근 콘코디아 국제대학 대외교류 부총장 | 2021-01-05 09:15
'딱지 발행소'가 되어버린 언론 유감 (上)
'딱지 발행소'가 되어버린 언론 유감 (上)

나에게는 아들이 한 명 있다. 나랑 똑같이 생겼다(무지 걱정된다). 이 녀석은 중국에서 생활할 때, 아직 유치원에 입교하기 전부터도 외국인 아이들과 잘 어울렸다. 어느 날은 일본인 애들과 놀다 왔는지 “아리가또!”를 연발하며 일본인 친구들이 너무 좋다고 했다.그런데 유치원에 들어간 뒤, 시무룩해져 돌아와서는 “아빠 일본 사람들은 다 나쁜 거야? 일본 애들하고는 잘 놀면 안 되는 거야?”라며 눈물을 흘릴 듯 물었다. 왜 그런가 알고 봤더니, 한국 유치원에 다니던 녀석이 이른바 ‘한일의 과거’에 대해 들었고 또 그 과정에서 ‘일본인들은

우수근 콘코디아 국제대학 대외교류 부총장 | 2020-12-29 15:46
21세기 한반도에는 21세기의 담론이 필요하다 (下)
21세기 한반도에는 21세기의 담론이 필요하다 (下)

‘쌈박질 공화국’을 벗어나서여러분들은 우리 역사속의 왕조들이 왜 붕괴되어 갔는지 알고 있는가?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고조선은 신하들이 왕을 죽이고, 기득권을 지키려는 왕자가 고조선의 도읍지였던 왕검성을 사수하려는 충신 성기成己장군을 살해하여 중국의 한나라로 넘어 갔다. 강성했던 고구려도 지배층 내분과 권력투쟁으로 나당연합군이라는 외세의 공격을 자초하며 멸망했다.발해는 또 어떠했나? 한반도 북부만주·연해주, 즉 고구려땅에 위치한 강대했던 발해 또한 거란족 침략으로 며칠만에 항복했다. 이에 대한 거란족의 역사서에 의하면, “발해의 국내

우수근 콘코디아 국제대학 대외교류 부총장 | 2020-12-22 09:15
21세기 한반도에는 21세기의 담론이 필요하다 (上)
21세기 한반도에는 21세기의 담론이 필요하다 (上)

세상에서 국가간 통화료가 가장 비싼 곳은 어디일까? 바로 우리 남과 북이다. 한국에 와 있는 북향민 청년들은 3~4개월에 한번씩 북에 있는 부모에게 전화를 한다고 한다.몇단계의 브로커를 통해야만 부모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고, 중국 전화번호를 이용하기 때문에 북한에 있는 부모님이 중국전파가 잡히는 국경지역까지 약속한 시간에 맞춰 이동해야 한다. 통화시간에 맞춰 통화를 한다고 해도 5분이내에 마쳐야 한다. 5분이 넘어가면 탐지에 걸리기 때문이다.이렇게 어렵사리한 5분 남짓의 통화 비용은 우리 돈으로 무려 100만원에 달한다. 이 청년

우수근 콘코디아 국제대학 대외교류 부총장 | 2020-12-16 13:39
남북중미일, 영원한 적도 없고 영원한 벗도 없다 (下)
남북중미일, 영원한 적도 없고 영원한 벗도 없다 (下)

한 손으로 위태롭게 잡은 운전대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빠르게 진전된 남북문제나 북한 비핵화 관련 사안은,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가 아닌 우리가 주도적으로 만들어낸 결과물이다. 당시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한반도 위기 상황을 대비하여 주한미군 가족의 소개령을 내리려 했고, 영국정부도 자국민 구출계획을 세워 놓았다고 한다.이처럼 외국인들은 언제든지 한반도를 떠나면 된다. 하지만 우리는 아니다. 한반도는 우리의 터전이 아닌가. 한반도에 대한 애정이 어떻게 다른 이들과 같을수 있겠는가. 한반도의 안전과 평화에 대한 관심은 그누

우수근 콘코디아 국제대학 대외교류 부총장 | 2020-12-08 09:25
남북중미일, 영원한 적도 없고 영원한 벗도 없다 (上)
남북중미일, 영원한 적도 없고 영원한 벗도 없다 (上)

북향민. ‘북한에 고향을 둔 사람들’을 줄여서 만든 말이다. 탈북자라는 용어가 내포하고 있는, 차별을 포함한 긍정적이지 않은 이미지를 불식시키기 위해 나오게 된 용어이다. 안타깝게도 대한민국은 차별이 심한 사회이다. 우리보다 경제적으로 다소 결핍한 국가에서 온 사람들과 우리보다 경제적으로 잘나가는 국가에서 온 사람들을 바라보는 시각이 결코 같지 않다. 서구 선진국 일부에서는 아직도 동양인에 대한 차별이 없지 않다. 이에 대해서는 강하게 비난하면서도 정작 우리는 자국 내에서 더한 차별과 홀대를 가하고 있다. 대륙세력과 해양세력 사이에

우수근 콘코디아 국제대학 대외교류 부총장 | 2020-12-01 16:10
지금, 세계가 한국을 부러워하는 이유 (下)
지금, 세계가 한국을 부러워하는 이유 (下)

이러한 중국시장에서, 우리는 어떤분야를 어떻게 공략해 나가면 좋을까? 이와 관련된 정보는 우리사회에 이미 적지 않다. 이에 따라, 여기에서는 한중간의 기업컨설팅 및 지원등을 직접 해오는 과정에서 몸소 느낀 몇가지 사항을 간단히 요약하고자 한다. 먼저 중국은, 누가 뭐래도 우리를 필요로 한다는 점을 기억하자. 아직은 말이다. 미일양국은 중국과 헤게모니 쟁탈전이라는 ‘근본적 대립’ 양상인 반면, 우리는 특정 사안이 불거질때 일정기간 경색되곤 하는 ‘부차적 대립’ 양상이다. 그렇기 때문에 중국은 실용적 측면에서 자신들이 필요하다면, 우리

우수근 콘코디아 국제대학 대외교류 부총장 | 2020-11-24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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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류의 미술 Chapter II. 르네상스부터 네오클래식] (41) 1540 Hans Holbein (1497 ~ 1543)의 Henry VIII 초상화
    조명계 용인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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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류의 미술 Chapter II. 르네상스부터 네오클래식] (40) 1540-43년. 프랑스의 French King Francis I 를 위한 첼리니의 소금 그릇. The Salieri (Saltcellar) of Francis I by Benvenuto Cellini 1540-43, gold and enamel with ebony base, 26 x 3
    [인류의 미술 Chapter II. 르네상스부터 네오클래식] (40) 1540-43년. 프랑스의 French King Francis I 를 위한 첼리니의 소금 그릇. The Salieri (Saltcellar) of Francis I by Benvenuto Cellini 1540-43, gold and enamel with ebony base, 26 x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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