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나 신부 둘 다 꼴이 말이 아니다. 될대로 되라는 식으로 살아가던 무분별한 이들의 삶에 드디어 그늘이 찾아들었다.
부인과 정부가 방에서 정을 통했나보다. 남편이 들이닥치고 두 남자는 칼싸움을 벌이다 남편은 칼에 맞아 죽고, 정부는 창문으로 도망가고 있다. 예나 이제나 비슷한 모습은 시대를 막론하고 똑 같다. 경칠년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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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나 신부 둘 다 꼴이 말이 아니다. 될대로 되라는 식으로 살아가던 무분별한 이들의 삶에 드디어 그늘이 찾아들었다.
부인과 정부가 방에서 정을 통했나보다. 남편이 들이닥치고 두 남자는 칼싸움을 벌이다 남편은 칼에 맞아 죽고, 정부는 창문으로 도망가고 있다. 예나 이제나 비슷한 모습은 시대를 막론하고 똑 같다. 경칠년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