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 20대 증가… 이유는?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 20대 증가… 이유는?
  • 주현정 기자
  • 승인 2021.11.30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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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사회복지사협회 자격관리센터 홈페이지
사진=한국사회복지사협회 자격관리센터 홈페이지

[에듀인사이드=주현정 기자] 사회복지사 관련 직업은 40대~50대 사람들이 가장 많이 준비 한다는 인식이 강하지만, 최근 20대도 사회복지사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취업난이 심해지고 있는 요즘 취업의 안전성을 보장할 수 있는 사회복지공무원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데, 사회복지사2급 이상 자격증을 보유해야 사회복지직 시험에 응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회복지공무원의 정식 명칭은 사회복지전담공무원으로, 관할지역 안에서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이나 저소득층, 불우 아동 및 청소년 등 사회적으로 소외를 받거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무원을 말한다.

복지에 대한 관심은 지속적으로 높아 지고 있으며, 정부에서 각종 복지 정책을 내놓으며 이를 실직적으로 처리하는 일을 하는 사회복지공무원 채용은 점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사회복지사 자격증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자격관리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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