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사이드=양혜연 기자]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7000명을 넘어서고 변이 바이러스가 계속 등장하면서, 오프라인 교육들은 점점 온라인으로 전환 되고 있다. 또한 가정에서 직접 자녀를 교육하는 학부모들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따라 연령대별 교육이 진행되는 몬테소리 교육 또한 주목을 받고 있는데, 온라인 수강을 통해 자격증도 취득해 볼 수 있다.
몬테소리는 토들러(TOODLER)와 챠일드(CHILD)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토들러는 3개월~36개월 아이들을 대상으로 시각, 청각, 미각, 후각, 촉각을 사용하여 두뇌 발달의 촉진과 잠재적 능력을 스스로 발휘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챠일드는 4세에서 7세 아이들을 대상으로 개개인 민감기의 발달단계에 맞춘 교구를 통한 교육으로, 일상생활 영역, 감각 영역, 수 영역, 문화 영역, 언어 영역, 미술 영역 등 전 영역을 교육하게 된다.
이러한 몬테소리는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통용되는 자격증으로, 평소에 자녀교육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한 과정이라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콘코디아 국제대학교 APEC센터 몬테소리 홈페이지(montessori.ciu-esl.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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