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2급 취득 인기…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수강생 모집
사회복지사 2급 취득 인기…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수강생 모집
  • 최정호 기자
  • 승인 2021.12.23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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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인사이드=최정호 기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이하 OCU평생교육원)이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과목이 개설된 2022년 1학기 1월 20일 개강반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개강반은 1월 19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되며, 2020년 개정안을 반영한 최신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불투명한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국가자격증 취득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 중 사회복지사 2급은 사회복지학 및 사회과학의 전문지식과 기술을 습득한 자에게 주어지는 인증된 자격증으로, 나이가 들어도 다양한 기관에서 활동해 볼 수 있다.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소지자들은 사회복지 기관, 학교, 병원, 기업체 등 전국 각 지역에서 활동 가능하다. 정부에서도 지자체 복지 공무원 인원을 늘리는 등 사회복지 산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 불황 속에도 수요가 높은 자격증에 속한다.

OCU평생교육원은 지난 2007년 설립된 교육원으로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를 적극 수용하며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다른 원격 학점은행제 교육원과는 다르게 OCU평생교육원은 총장명의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강점이 있으며, 사회복지사 2급은 일정 학점을 이수하고 실습시간을 충족시키면 별도의 국가시험 없이 취득 가능하다.

또한 OCU평생교육원은 다년간 많은 학생들을 배출한 교육부 정식 평가 인정 교육기관으로, 고등학교 졸업자, 사회복지학 비전공자들도 이수 조건에 맞춰 준비할 수 있다. 사회복지사 2급 외에도 자격증 취득과정을 진행 중이며 차별화된 커리큘럼으로 전문인 양성에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교육원 관계자는 "사회복지사 2급의 경우 필수 이론과 실습을 ONE-STOP 시스템으로 이수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제공한고 있다"며 "모든 수업은 전문 교수진이 직접 지도하고 진행 전 전문 플래너와 함께 1:1 컨설팅으로 개인에게 맞는 학습플랜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직장인부터 워킹맘, 경력 단절을 겪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 전략, 계획을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에 관한 이론교육은 온라인으로 진행되어 시공간 제약 없이 수강해 볼 수 있다. 평일·주말 어디서든 학습 가능하고 이른 새벽부터 늦은 시간까지 수업 참여가 가능해 워킹맘, 직장인 등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이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온라인 수강이 처음인 초보자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OCU평생교육원에서는 별도로 원격 지원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으며, 실습의 경우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에서 시간제 수업으로 진행된다. 심층적인 이론과 더불어 실 사례 위주의 수업으로 사회복지사 전문인으로 거듭날 수 있다.

이때 유의해야 할 사항으론 실습 교육은 선수 과목을 모두 이수한 수강생만 신청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때문에 미리 자신의 교육 과정은 물론 계획을 살피고 전체적인 교육 단계에 대해 알아볼 필요가 있다.

OCU평생교육원에서 진행되는 사회복지사 2급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교육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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