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미술 Chapter III. 19세기 미술] (6) 1826년 프랑스의 화학자 Joseph Nicéphore Niépce (1765 ~ 1833) 조세프 니세포르 니에프스가 사진 현상기를 발명
[인류의 미술 Chapter III. 19세기 미술] (6) 1826년 프랑스의 화학자 Joseph Nicéphore Niépce (1765 ~ 1833) 조세프 니세포르 니에프스가 사진 현상기를 발명
  • 조명계 용인대 교수
  • 승인 2022.05.30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출처=위키미디어
세상에 처음 나온 사진 (출처=위키미디어)

그는 프랑스의 사진제판 발명가. 1826년 세계 최초의 사진촬영에 성공하였는데, 이것을 헬리오그래피(heliography)라고 하였으며, 헬리오그래피는 태양광선으로 그리는 그림이라는 뜻이다.

1816년부터 어둠상자에 상을 정착시키는 실험을 거듭하던 중 1822년 석판면에 라벤더유(油)에 아스팔트를 녹인 것을 칠한 다음 말려서 원고를 포개놓고 햇빛을 쏘인다. 이 판면을 약액으로 씻으면 감광부분은 녹지 않고 미감광부분만 녹아내림으로써 인쇄판이 얻어진 것. 그러나 감광도가 약하고 장시간의 노출을 요하며 상(像)도 선명하지 못하였다.

다시 연구하여 유리판 대신에 금속판(아연 또는 퓨터)에다 동판을 포개는 방법을 개발하여 이것을 감재(感材)로 써서 1826년 세계 최초의 사진촬영에 성공하였다.

1827년 다게레오타이프라는 사진 현상법 발명자인 L.J.M.다게르와 알게 되었고, 1829년 12월 다게르와 10년간의 공동연구를 위한 계약을 체결하고 연구에 들어갔으나 4년째 되는 해 사망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로부터 인용)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