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노레 도미에 Honoré Daumier는 능력있는 조각가이자 화가였다. 그런 그가 19세기 사회 정치 경제적 격동기의 프랑스에 혜성과 같이 나타나서는 순수 미술이 아닌 캐리커처를 가지고 사회 정치를 비평하는 풍자를 그려냈다.
요새 같이 매주 주간지에 삽화를 그렸다. 1830년부터 1872년 사이에 무려 4000여점을 신랄한 위트와 날카로운 관찰력으로 그려댔다.
사람들은 웃고 울고 대리 만족을 하고 대신 비난해 주는 그의 작품에 매료되었다. 이로써 그의 작품들은 그래픽 풍자의 기준이 되었고 인쇄된 이미지를 저널리즘의 영역으로 진입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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