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 분야 일자리 확대에 관련 자격증도 관심 UP
'심리상담' 분야 일자리 확대에 관련 자격증도 관심 UP
  • 라정훈 기자
  • 승인 2019.09.04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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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자격증 '청소년상담사' 자격시험 10월 실시… 심리상담사 문의도 증가

[에듀인사이드=라정훈 기자] 매년 천 여명의 시험응시자가 생겨나는 청소년상담사. 최근 인기몰이 중인 심리상담 자격증으로 제 18회 청소년상담사 자격시험이 10월 실시 되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1학교 1상담교사 정책을 시행하겠다고 밝히고 정책 추진을 위해 각종 다양한 시설들을 재건하는 중이다. 실제로 이 정책이 발표된 이후 일정 수 이상의 학생들이 다니는 학교에는 무조건 상담교사가 배치될 수 있도록 실행 중에 있다. 또한 학교에 지속적으로 교사 상담연수 및 진로진학 상담 선생님들을 배치 하도록 격려하는 중 이라고 밝힌바 있다. 

예전에는 성인에 한정되어 있었던 심리상담 분야가 청소년 및 학생들까지 늘어나면서 각종 상담센터 취업은 물론이고 아동 청소년 발달센터, 거기에 더해 학교안전망구축사업인 위프로젝트 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이 가능해 지면서 심리상담 관련 자격증에 대한 관심은 급속히 늘어나는 추세다.

이러한 자격증 시험을 보기 위해서는 관련전공의 학사학위 이상의 학력이 필요한데, 응시 자격조건을 갖추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사이버대학교나 학점은행제를 이용하고 있다. 특히 그 중에서는 학점은행제가 인기 인데, 비전공자나 고졸자들도 대학 진학이라는 부담없이 단기간 내에 응시 자격을 갖출수 있기 때문이다.

학점은행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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