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교육청과 공동 운영…초등학교 214개교 대상
[에듀인사이드=김세준 기자] 교육부는 지난 27일 5개 시도교육청과 함께 3월부터 늘봄학교 시험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늘봄학교는 이른 아침 또는 저녁에 아이들을 돌봐주는 것으로 맞벌이를 하는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곳을 제공한다.
교육부는 시험운영을 시작으로 전국에 확대할 계획이 있는 만큼 앞으로 늘봄학교는 증가할 전망이며 인력 수요 또한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존 초등돌봄 교사에 관심을 갖던 사람들의 경우 새로운 취업 분야가 열리면서 관련 자격증인 보육교사 2급 자격증의 취득을 서두르는 학습자들도 증가 추세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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