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이버평생교육원, 사회복지사 11월 개강반 오픈
현대사이버평생교육원, 사회복지사 11월 개강반 오픈
  • 이수희 기자
  • 승인 2019.09.18 13:0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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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인사이드=이수희 기자] 2020년 1월 1일 부터 사회복지사 관련법이 개정되면서 자격증 취득 요건이 강화된다. 이수해야 되는 이론 교육 교과목이 14과목(42학점)에서 17과목(51학점)으로 3과목이 늘어나고 현장실습도 기존 120시간에서 160시간으로 확대된다. 자격증 취득을 하기 위해 필요한 기간 또한 기존 1년에서 1년 6개월로 최소 6개월 정도 증가하게 된다.

보건복지부 복지정책과 임호근 과장은 "법 개정으로 사회복지사의 전문성이 강화되어 다양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받는 어린이, 장애인, 노인 등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서비스 질이 보다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개정안이 시행되기 전인 2019년 12월 31일까지 한 과목 이상의 과정을 이수한 사람이라면 관련법 개정 이전의 법을 적용받을 수 있기 때문에 올해 안에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 준비에 돌입하려는 학습자의 문의가 급증하고 있으며 상당수 평생교육원들의 사회복지교과목은 조기 마감 되고 있다.

이에 현대사이버평생교육원은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수강생을 위해 11월 개강반을 추가로 개설하여 모집 중에 있으며, 장학혜택 지원 및 1:1 학습플래너 학습관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수강신청 및 장학혜택 등 자세한 내용은 현대사이버평생교육원 홈페이지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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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 2019-09-18 13:28:42
좋은기사 잘보고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