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아이들은 해외로 떠난다…'해외 영어캠프' 매년 인기
겨울방학, 아이들은 해외로 떠난다…'해외 영어캠프' 매년 인기
  • 안재우 기자
  • 승인 2019.10.10 13: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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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코디아 APEC 센터  '2020 겨울방학 스쿨링 해외 영어캠프' 개최 

[에듀인사이드=안재우 기자] 대한민국 아이들의 겨울은 바쁘다. 교육열이 높은 국가 답게 여름·겨울 방학때에도 학업에 매진하고, 많은 아이들은 해외로 떠난다. 여행이 아닌 학습 목적으로 영어캠프에 참가하는 아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한 유학센터 관계자는 "영어캠프를 희망하는 학부모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으며 영어캠프를 떠나는 지역으로는 대표적인 휴양지인 괌, 괌과 비슷한 기후의 말레이시아 그리고 이민 국가로 유명한 캐나다 도시들의 캠프와 미국 본토에서 진행하는 캠프들에 많이 참가 한다"고 전했다. 

미국 스쿨링 사진
미국 스쿨링 사진

국내에도 해마다 영어캠프 참가자들이 증가하면서 다양한 지역과 특색있는 과정들이 생겨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그동안 참가하지 않던 학부모들의 관심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한편 미국 교육재단 콘코디아 국제대학교의 한국 법인인 콘코디아 APEC 센터는 '2020 겨울방학 스쿨링 해외 영어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겨울방학 해외 영어캠프는 미국, 캐나다, 영국, 뉴질랜드,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여러 국가에서 진행되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부터 좀더 고퀄리티 캠프를 희망하는 학부모들을 위한 '영국 학교 스쿨링+유럽 4개국 투어' 프로그램까지 각 나라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영어캠프 세부 프로그램 및 참가 문의는 콘코디아 APEC 센터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영국 캠프 참여시 볼 수 있는 관광지들, 해리포터 기념관이 인기가 가장 많다.
영국 캠프 참여시 볼 수 있는 관광지들, 해리포터 기념관이 인기가 가장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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