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사이드=조민성 기자] 단기간에 영어능력을 높이기 위해선 책상에 앉아서 공부하는 것이 아닌 영어를 배우면서 영어를 사용하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때문에 자녀들의 겨울방학 기간동안 효율적인 학습을 통해 단기간에 영어실력향상을 원하는 학부모들은 해외 영어캠프에 많은 관심을 갖는 편이다.
한편 미국 교육재단 콘코디아 국제대학교의 한국 법인인 콘코디아 APEC 센터는 '2020 겨울방학 스쿨링 해외 영어캠프'를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2020년 겨울 해외 영어캠프는 미국, 괌, 영국, 말레이시아, 캐나다 등 해당 국가의 학교를 실제로 재학하며 영어교육 및 현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스쿨링 영어캠프'와 단기간에 영어능력 향상에 탁월한 필리핀 '몰입형 영어캠프'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스쿨링 영어캠프'는 비교적 저렴한 금액으로 영미권의 교육제도를 이해하며 교육 뿐만이 아닌 액티비티, 투어 등 해당 국가의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커리큘럼이 구성되어 있다.
콘코디아 APEC 센터 관계자는 "공부 뿐만아니라 아이의 스포츠 활동을 통해 활력을 찾아 빠르게 적응하여 즐겁고 효율적인 공부시간을 가질 수 있다"고 전했다.
필리핀 몰입형 캠프는 치안이 굉장히 좋은 클락 지역의 젠트리 국제어학원에서 진행이되며, 하루 약 4시간씩 1:1 몰입수업으로 학습자의 영어능력을 향상을 우선시 하는 커리큘럼으로 단기간 능력향상에 탁월한 방식으로 교육이 이행된다.
이번 겨울방학 스쿨링 해외 영어캠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콘코디아 APEC 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