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롯데월드, 할로윈데이 맞아 다양한 이벤트 개최
[에듀인사이드=구다혜 기자] ■ 에버랜드 - '블러드 시티3: 좀비버스터'
매년 특이한 콘텐츠로 관람객들을 불러오는 에버랜드에서 올해는 좀비와 어트랙션을 결합한 이벤트를 11월 17일까지 진행한다. 에버랜드의 대표 어트랙션인 T익스프레스와 아마존 익스프레스를 호러 어트랙션으로 변형하여 대형 스크린에 호러 영상을 틀어놓으며, T익스프레스에서는 좀비들이 나타나 공격을 하고, 곳곳에 좀비들이 출현하여 관람객을 놀래키는 등 다양한 공포체험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다.
■ 롯데월드 - '호러 할로윈 더 인비테이션 (Horror Halloween the Invitation)'
어드벤처 개관 30주년을 기념으로 마련된 올해 롯데월드 할로윈 축제는 '광기에 사로잡힌 공연 감독이 사람들을 좀비로 만들려고 한다'는 설정에 맞춰 전역에 좀비들이 돌아다니며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좀비가 돌아다니는 병동·좀비 열차 등 새로운 어트랙션을 이용할 수 있고 호러 콘셉트와 맞는 코스튬으로 한층 더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롯데월드 할로윈 축제는 11월 17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각종 할인 행사 및 프로모션이 진행되고 있으니 이벤트를 알뜰하게 즐기고 싶다면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받는 것도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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