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사이드=김태현 기자] 4차 산업혁명 시대, 인터넷 컨텐츠와 IT 관련 정보 대부분이 영어로 이루어져 있으며 구글, 애플 등 세계 굴지의 글로벌 IT기업들 대부분이 영미권 기업으로 IT업계로 진로를 잡고 있는 사람들에게 영어는 기본으로 준비해야 한다는 무언의 압박이기도 하다.
아일랜드는 법인세가 12.5%로 유럽 국가들 중에서 손꼽히게 낮고 법인세 특혜가 많아 애플, 구글, 페이스북 등 글로벌 IT 기업들이 대부분 아일랜드에 본사를 세우고 현지의 대학생들을 상대로 글로벌 인턴십을 제공하고 있다.
해당 기업들이 선호하는 인재상은 영어와 제2외국어(한국어 포함) 구사가 가능하며 IT 전공 지식이 풍부한 아일랜드 현지 대학교 졸업 인재이다.
한편 콘코디아 국제대학교 APEC센터는 아일랜드 Griffith Collge와 제휴하여 IT 전공 과정의 신·편입생 모집 과정을 제공한다.
아일랜드 수도 더블린에 위치한 Griffith Collge는 전세계 80여개국 학생들이 재학 중인 명문 대학교로 유학생들의 편의를 위한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고, 콘코디아 국제대학교 APEC센터는 입학 준비부터 입학 후 졸업까지의 철저한 학생 관리와 결합하여 높은 유학 성공률을 보이고 있다.
또한 다양한 현지 글로벌 IT 기업들과 연계하여 인턴십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어 해외 IT기업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학생들에게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학사가 3년제인 아일랜드와 한국의 학제 차이로 인해 아일랜드에 소재한 대학교에 한국의 학생들이 입학하려면 파운데이션 과정을 통해 1~2년 이상 부족한 학력을 보충한 다음에야 지원이 가능한데, 영국 및 미국 주립대 유학 프로그램으로 검증된 콘코디아 국제대학교 파운데이션 과정과 현지 생활 대비를 위한 1대1 집중 영어수업 및 전공 대비수업이 이를 만족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편입을 희망하는 경우에도 콘코디아 Top-Up 프로그램을 통해 1~2학년에 해당되는 전공 지식과 영어 수업을 마치고 그리피스 대학교 3학년으로 편입하여 학위를 취득할 수 있어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단기에 학위를 마칠 수 있는 점도 유학 준비생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이유다.
콘코디아 국제대학교 APEC센터 관계자는 "아일랜드 현지 글로벌 기업에 취업하여 5년 이상의 근속 년수를 채울 경우 아일랜드 영주권 신청 조건이 만족되기 때문에 해외 이민을 희망하는 경우에도 매력적인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콘코디아 국제대학교 아일랜드 유학 프로그램은 신입학의 경우 중학교 졸업 이상 학력의 학생부터 시작 가능하다. 더 자세한 내용는 콘코디아 인터네셔널 APEC 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