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사이드=서미소 기자] 왜 사람들이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에서 끝내지 않고 1급까지 준비할까?
사회복지사 1급 소지자는 2급 소지자보다 취업할 수 있는 시설의 폭이 넓으며, 직장에서 진급시 승진에도 유리하다. 또한 사회복지시설 설립시 민간시설로 분류되는 2급과 달리 1급 소지자는 법인 시설로 분류되어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증으로, 사회복지사로는 아동, 청소년, 노인 및 여성, 장애인 등 여러 계층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문제 해결과 대안 제시를 위해 의사소통과 설득, 사회복지프로그램 개발 등의 업무가 주요 업무이다.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은 먼저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어야 하며 최종학력에 따라 응시자격이 달라지게 된다.
한편, 현대사이버평생교육원은 사회복지사 1급 직장인 국비지원 수강생을 모집한다.
국비지원 수강을 듣기 위해서는 재직자 내일배움카드를 발급 받아야 하며, 발급 방법은 고용센터 방문 또는 고용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발급 받을 수 있다.
내일배움카드로 수강시 수강생들은 교육 비용의 40%만 부담하면 되며, 동일 과정 반복 수강시에는 1회에 한하여 가능하고 연간 훈련 과정 수강 지원 횟수는 5회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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