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사이드=이수빈 기자] '한경TESAT'은 복잡한 경제 현상을 얼마나 잘 이해할 수 있는가를 평가하는 종합경제이해력검증 시험으로, 한국경제신문이 처음으로 개발하여 2010년 11월 정부로 부터 국가공인 자격시험으로 인정받았다.
한경TESAT은 수험생들에게 시장 경제 원리를 이해하고 경제 마인드를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문제를 풀면서 경제학 기초지식과 시사 경제 경영 상식이 늘도록 출제돼 교육적 으로도 활용 가치가 뛰어나다.
또한 논리력과 사고력이 요구되거나 복잡한 경제 현상을 알기 쉬운 예시문으로 상황 설정을 함으로써 문제의 흥미도 또한 높으며, 국내 저명 경제 경영학과 교수와 민간 경제연구소 연구위원 및 한국경제신문 베테랑 논설위원들이 출제에 참여해 문제의 완성도를 높였다.
시험문제는 경제이론, 시사경제, 응용복합(추론판단) 등 3개영역에서 객관식 5지 선다형으로 80문항이 출제된다. 문항당 3~5점으로 배점 되며 300점 총점 기준으로 경제이해력정도를 나타내는 S, 1~5의 등급이 부여되는데, 이중 S급, 1급~3급이 국가공인자격으로 인정받는다.
한경TESAT 시험은 2, 3, 5, 8, 9, 11월 연 6회 치러지는 정기시험과 수시시험으로 진행이 된다. 수시시험은 한경테셋 관련 강의를 2회 참석하여 오프라인 강의를 듣고 난 뒤 시험을 치르게 된다.
한편 iMBC 캠퍼스는 한경TESAT 12월 수시시험 오프라인 특강반을 선착순 모집한다. 12월 22일 시행되는 한경TESAT 수시 시험을 위해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12월 1일, 8일 이틀간 오프라인 핵심특강(12시간)과 핵심요약교재 제공으로 한번에 고득점을 받을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12월 수시시험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iMBC 캠퍼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