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사이드=김율희 기자] 한경 테셋은 한국경제신문에서 주관하는 국가공인 경제, 경영 이해력검증시험이다. 시장 경제 원리 이해부터 경제 마인드 향상을 위한 경제학 기초지식 및 시사 경제 경영 상식 등을 출제하고 있다.
금융 관련 공기업과 금융회사, 대기업 등에서 한경 테샛을 사원 채용 및 승진 인사에 적극 활용하고 있는 만큼, 해당 가격증 시험을 응시하는 사람들이 많다. 또한 시험 등급에 따라 학점은행제의 학점으로 17학점에서 최대 20학점까지 인정이 가능하여 학점은행제로 학사학위나 전문학사를 취득하려는 사람들의 수요가 많아졌다.
테샛은 학점은행제를 진행하고 있는 학생을 위한 시험이라고 불릴만큼 내년에도 한경 테샛 수시 시험에 많은 이들의 응시가 예상된다.
한편, iMBC캠퍼스는 한경 테샛 수시시험을 대비하기 위한 오프라인 특강을 마련하여 수강생을 모집한다. 300명의 수강생을 선착순 마감으로 모집하며, 특강은 하루 6시간씩 이틀에 걸쳐 총 12시간 집중강의로 이루어진다.
테샛은 시험 등급에 따라 17학점에서 최대 20학점을 취득할 수 있는데, iMBC캠퍼스는 12시간의 현장 특강과 문제풀이 질문 게시판 제공 등 다양한 통해 높은 점수로 시험에 합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강 일정 및 시험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iMBC캠퍼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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