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국공립대학 'Top-Up 편입' 과정으로 글로벌 스펙 갖춘다
유럽 국공립대학 'Top-Up 편입' 과정으로 글로벌 스펙 갖춘다
  • 유영조 기자
  • 승인 2019.12.2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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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인사이드=유영조 기자] 국내 교육은 좁은 바늘구멍을 통과하라고 말한다. 그렇게 통과한 바늘 구멍은 우리에게 '성공'이라는 단어로 포장되지만 실제로는 그렇다고 하기 힘들다.

점점 국내 내수 시장은 좁아지고 있고 기업들도 점차 세계로 눈을 돌리고 있는 상황으로, 국내에서 쌓은 스펙은 기업들에게 눈에 띄는 이력들은 아닐 것이다.

때문에 한국학생들은 12년 동안 대입만을 위해 공부하고, 대학에 들어가서는 스펙을 쌓기 위해 다시 공부를 시작한다. 

이게 정말 올바른 교육이라고 할 수 있을까? 같은 노력을 했을때 훨씬 더 글로벌 인재로서 거듭날 수 있는 과정이 있다면?

콘코디아 에이펙센터를 통하면 영국의 국공립대학은 물론 유럽의 유명대학으로 신·편입학이 가능해 어학과 학벌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유럽의 학제는 3년제로 우리나라 보다 1년이나 짧은 편이다. 때문에 편입학을 하는 경우 마지막 학년인 3학년으로 들어가는데 이를 Top-Up이라 한다. 

물론 정식으로 입학을 한다고 하면 당연히 국내 좋은 대학에 들어가는 것만큼 힘든 과정이겠지만 보다 효율적으로 진행 할 수 있는 방법은 있다.

콘코디아를 통한 유럽 국공립대학의 Top-Up 과정은 다음과 같다.

콘코디아 국제대학교로 입학해 1, 2학년 과정인 디플로마와 하이어디를로마 과정을 1년 동안 진행한다. 이 과정 속에서 어학과 학력을 모두 갖추게 되는데 입시 사관학교라고 할 정도로 공부의 대한 열의가 대단하다.

하루 4시간을 학생들의 어학실력을 위해 원어민 강사가 1:1로 수업을 하며 편입학에 필요한 학력은 그 외 그룹수업으로 대체하고 있다. 

물론 이 과정들은 모두 영어로 진행된다. 영어를 잘 못하는 학생들에게도 이곳에서 1년만 공부하면 실력이 향상돼 어학연수로도 많이 택하는 곳이다.

이렇게 빠르면 1년 안에 Top-Up 조건을 갖추고 이후 대학으로 들어가서 다시 1년이면 졸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2년 안에 정식 학사를 취득하게 된다. 

이렇게 어학과 스펙을 갖춤으로써 글로벌 인재로 거듭나게 되는 것이고 이곳에서의 경쟁은 국내에서의 바늘구멍을 통과하는 과정과는 다르다.

수업료 또한 국내 대학 졸업 비용과 차이가 없어 합리적이다.

그러니 국내 교육시장에 지쳐있는 학생들에게 어떻게 보면 좋은 기회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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