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비용·단기간 영어실력 향상"… 필리핀 '주니어 영어캠프' 인기
"저렴한 비용·단기간 영어실력 향상"… 필리핀 '주니어 영어캠프' 인기
  • 구희라 기자
  • 승인 2019.12.26 15: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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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인사이드=구희라 기자] 요즘 필리핀이 영어 교육 하기 좋은 나라로 불리고 있다. 

교육비가 비싸지도 않고, 영어를 많이 사용하는 국가이다 보니 단기간에 영어실력을 높여서 올 수도 있다. 

또한 기후가 나쁘지 않고, 생활 환경 또한 쾌적하기 때문에 그만큼 필리핀으로 어학연수를 가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한편 헬프어학원에서는 필리핀 클락에  주니어 영어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주니어 영어캠프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참여가 가능하며, 매 방학 시즌 때 진행 된다.

필리핀 주니어 캠프는 유일하게 1:1로 개인 수업도 진행된다. 아이들의 레벨에 맞게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아이가 지루해 하지 않고 영어를 배우는데 재미를 느낄 수 있어, 영어 기초가 전혀 없는 아이들도 주니어 캠프를 통해서 영어 실력 향상이 가능하다. 

헬프어학원은 24년간 주니어 영어캠프를 진행하면서 약 10만명의 학생을 캠프에 보냈다고 밝혔다. 

그만큼 캠프를 다녀온 아이들의 반응이 좋아 다시 헬프어학원을 통해 영어캠프를 가고자 하는 아이들이 늘고 있으며, 이로 인해서 조기유학을 가고자 하는 아이들도 늘고 있다고 한다.

사실 한국에서 어릴 때부터 영어 교육을 시키고자 많은 비용을 들이고 있지만 아이에게는 재미도 없고, 스트레스만 가득할 뿐이다.

억지로 아이에게 영어를 시키는 것 보다는 아이가 스스로 영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영어캠프는 아이들이 해외로 나가 영어로만 소통을 해볼수 있고 흥미를 느낄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다.

이제는 한국에서 영어 교육을 하는 것 보다는 이러한 영어캠프를 통해서 직접 현지인들과 대화도 하고, 영어로 일상 소통을 하는 버릇을 들이면서 영어가 어려운 것이 아니라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는 것이라는 것을 가르쳐 주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현재 모든 겨울 캠프가 마감이 된 상태로, 조기유학이나 어학연수 가려는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2020년 여름방학 시즌에 새로운 주니어 영어캠프가 진행 될 예정으로, 자세한 일정은 헬프어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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