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점은행제 통한 '지방거점국립대학교' 편입 증가 이유는?
학점은행제 통한 '지방거점국립대학교' 편입 증가 이유는?
  • 김한 기자
  • 승인 2020.01.07 17: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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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 홈페이지
출처=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 홈페이지

[에듀인사이드=김한 기자] 수능이 끝나고 정시모집 전형기간이 진행중인 가운데 재수학원이 문전성시라는 얘기가 나온다.

또 다른 한편에서는 재수가 아닌 편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대학 진학 방법의 새로운 대안으로 편입을 선택하고 있는데, 특히 편입을 통해 지방거점국립대학교에 입학 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실제로 서울 중하위권 대학교를 졸업하는 것 보다 지방거점국립대학교를 졸업하는게 취업률이 더 좋다는 얘기가 많다.

지방거점국립대학교는 강원대학교, 경북대학교, 경상대학교, 부산대학교, 서울대학교, 전남대학교, 전북대학교, 제주대학교, 충남대학교, 충북대학교 등 총 10개 대학이 있다.

지방거점국립대학은 다른 대학들과 다르게 편입에 공인영어를 보고 있다. 때문에 지방거점국립대학으로 편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학교에 다니면서 토익이나 토플 학원에 다니는 경우가 많다.

보통 전문대를 졸업하고 나서, 또는 대학을 2년 다니면서 편입을 준비하는 경우가 많은데, 학점은행제로 지방거점국립대학에 편입을 준비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학점은행제의 경우 단기간에 학위취득을 할 수 있어, 일반 대학에 다니면서 준비하는 것보다 수월하게 공인영어를 준비할 수 있다. 때문에 지방거점국립대학 편입 준비는 유독 학점은행제를 이용하는 학생들이 많은 편이다.

한편, SB사이버평생교육원은 지방거점국립대학 편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1:1 맞춤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다. 학생들은 학위 취득시 까지 도움을 받으면서 진행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SB사이버평생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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