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도 준비한다" 공인중개사 자격증 전망은?
"20대 초반도 준비한다" 공인중개사 자격증 전망은?
  • 천인범 기자
  • 승인 2020.01.0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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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인사이드=천인범 기자] 요즘 젊은 청년들도 공인중개사의 매력에 빠져 많이들 준비한다고 한다.

아직까지 부동산이 최고의 재테크 상품으로 인식되면서,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사람들은 계속 늘고 있는 상황이다.

공인중개사를 준비하려는 사람들은 정년퇴직 후 노후대비로 준비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는데, 최근 들어 각 대학에서 부동산 재테크, 컨설팅에 대한 사업성공 강좌들이 개설되는 등 부동산은 20대 초반의 젊은층에게도 인기이다.

공인중개사는 기존에 꽤 오랫동안 부동산 알선과 입찰 신청의 대리 업무를 주로 해왔었는데, 2005년 하반기부터 공인중개사 법안이 개정되면서 변호사나 법무사만이 할 수 있었던 경매나 공매 행위를 중개 법인과 공인중개사가 직접 대행할 수 있게 되면서 업무 영역이나 위상이 한층 더 높아졌다.

뿐만 아니라 대기업 부동산 관련 부서 및 부동산 컨설팅 전문 회사와 부동산 중개법인 회사 등에 전문인으로 안정된 직장의 진출할 수 있는 기회도 열렸다.

선진국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부동산 중개업, 컨설팅 등 재산 관련된 상담가로 전문적으로 활동하고 있었으며 한국 역시 중개업으로 선진국과 같이 자리를 잡아가는 중이다.

최근에는 부동산 가치를 창출하는 방법과 행위가 다양해져 부동산 시장의 영역이 넓어지며 공인중개사의 업무와 활동 영역도 훨씬 폭넓어지게 되고 이에 비례해 소득도 많이 증가했다.

현대에 이르러 해외 투자자본의 유입과 외국인 투자자 유치가 가속화되면서 중개업무도 세계화, 개방화되어 업무 역할이 다양화되고 있다.

예전에는 개인을 상대로 한 중개업무가 주였으나 세계적으로 뻗어나가며 많은 발전과 전망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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