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열풍'에 한글 배우는 외국인 급증…한글교사 해외 취업은?
'한류 열풍'에 한글 배우는 외국인 급증…한글교사 해외 취업은?
  • 박보경 기자
  • 승인 2020.01.10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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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인사이드=박보경 기자] 한국 드라마로 불기 시작한 한류열풍이 점점 더 많은 콘텐츠로 확산 되면서 단순히 한류를 즐기는 것을 넘어 직접 한글을 배우려는 외국인들도 급증하고 있다.

또한 현지에서 한글을 배우고 있고,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아 지면서 한글교사의 해외 취업이 각광을 받고 있다.

외국에서 한글교사를 하기 위해서는 자격증을 보유를 하고 있어야하는데 바로 '한국어교원 자격증'이다. 

한국어교원 자격증 취득시 국외에서 한글교사로 취업이 가능하고, 국내에서 한글을 사용할줄 모르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어학당 및 다문화센터에도 취업이 가능하다.

학점은행제 이용시 외국어로서의 한국어학 전공으로 학사학위를 취득하면서 한국어교원 2급 자격증의 과목인 15과목 ( 14과목 이론과목 + 1과목 실습)을 이수를 하면 취득이 가능하다.

한국어교원 자격증은 앞으로 더욱 유망한 자격증으로 주목 받고 있으며, 은퇴 후 노후 대비용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준비하고 있는 자격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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