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학학위제 교양과정 시험 예정대로 진행… 응시 취소시 수험료 환불
독학학위제 교양과정 시험 예정대로 진행… 응시 취소시 수험료 환불
  • 최강호 기자
  • 승인 2020.02.13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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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국가평생교육진흥원 독학학위제 홈페이지
출처=국가평생교육진흥원 독학학위제 홈페이지

[에듀인사이드=최강호 기자] 코로나바이러스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 되면서 많은 시험 일정에 영향을 주고 있다. 

한경TESAT 수시 시험부터 시작해서 많은 자격증 시험 일정들이 변경되고 있는데, 2월 23일 시험 예정인 독학학위제 교양과정 시험은 예정대로 시행된다.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응시자들이 안전하게 시험을 치룰 수 있도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방역 대책을 수립하고 시행할 예정이나, 주요증상(발열, 기침, 인후통 등)이 있는 응시생들은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하여 시험 응시 취소를 권고한다"고 밝혔다. 

시험을 취소한 응시자에게는 수험료를 환불해 줄 예정이다.

수험표 출력일은 2월 14일 10시에서 2월 18일 15시로 변경 되었으며, 수험료 환불을 희망하는 경우 2월 11일(화) 13시 ~ 2월 16일(일) 23시까지 진학사 홈페이지(www.jinhakapply.com)를 통해 신청 후 수험료 환불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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