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평생교육진흥원 "독학학위제 1과정 시험 예정대로 진행"
국가평생교육진흥원 "독학학위제 1과정 시험 예정대로 진행"
  • 김윤기 기자
  • 승인 2020.02.14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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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6일까지 응시 접수 취소시 수험료 환불
출처=국가평생교육진흥원 독학학위제 홈페이지
출처=국가평생교육진흥원 독학학위제 홈페이지

[에듀인사이드=김윤기 기자]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인해 수많은 학교들의 졸업식과 입학식이 취소되고 국가고시의 일정이 변경되고 있는 가운데,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2월 23일 시행되는 독학학위제 교양과정 인정시험을 예정대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다만 시험 응시생들이 보다 안전하게 시험을 치룰 수 있도록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주요증상인 발열이나 기침 또는 인후통 등이 있는 학생들은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응시 접수 취소를 권고하였다.

시험을 취소한 응시자에게는 수험료를 환불해 줄 예정으로, 오는 2월 16일 23시까지 취소 접수를 하면 수험료를 환불 받을 수 있다. 이로 인해 기존에 예정되어있던 수험표 출력일도 2월 14일에서 2월 18일 15시로 변경되었다.

또한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시험장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을 위해 응시자는 시험중에도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시험 진행 중 고열, 기침 등 증상을 보이는 수험생은 특별고사실 응시 등 감독관이 적절한 조취를 취할  수 있다고 고지 했다.

마스크 미착용 등 감독관의 정당한 통제에 불응하는 수험생은 퇴실될 수 있음을 유념해야 된다.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독학학위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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