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미술 Chapter I. 선사시대부터 중세까지] (7) BC. 2580 미술, 기자 피라미드 Three Pyramids of Giza
[인류의 미술 Chapter I. 선사시대부터 중세까지] (7) BC. 2580 미술, 기자 피라미드 Three Pyramids of Giza
  • 조명계 용인대 교수
  • 승인 2019.06.18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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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hree major pyramids in Giza, Egypt. 왼쪽부터 멘카우라왕, 카프레왕, 쿠푸왕의 피라미드.
The three major pyramids in Giza, Egypt. 왼쪽부터 멘카우라왕, 카프레왕, 쿠푸왕의 피라미드.

인간이 만든 고대 미술품으로 흔히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불린다. 세계적인 고대 유적으로 이집트 기자에 위치해 있다. 약 4500년 전인 기원전 2580년 무렵 고대 이집트 왕국 제4왕조 시대에 만들어졌다. 

기자 피라미드는 쿠푸왕의 피라미드, 카프레왕의 피라미드, 멘카우라왕의 피라미드 등 크게 3개로 나눌 수 있다.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쿠푸 왕의 대 피라미드는 20년 걸린 대역사였다고 한다. 높이 약 147m, 밑변 길이 230m, 소요된 돌의 무게는 약 5900만 톤, 약 230만 개의 석회암과 화강암이 사용된 것으로 추정된다. 

우리가 흔히 잘 알고 있고 이집트를 가 본 사람은 반드시 접하게 되는 스핑크스가 바로 카프레 피라미드의 남쪽에 위치하고 있다. 바로 인간의 힘과 능력을 보여주는 미술품이다.

카프레왕(王)의 피라미드에 딸린 스핑크스
카프레왕(王)의 피라미드에 딸린 스핑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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