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사이드=최원철 기자]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무기한 연기 했던 독학학위제 교양과정 인정시험(독학사 1단계)의 시험을 6월 14일 실시한다고 공지했다.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시험일시의 결정은 현재까지의 코로나19 감염증 추이, 시험장소 등 제반여건의 확보 가능성, 1과정 시험 결과의 활용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라고 밝혔다.
추가 원서 접수 기간은 5월 8일 부터 15일까지며, 1월에 응시하지 않은 학습자와 응시 취소한 학습자들도 접수 가능하다.
한편,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5월 24일 실시되는 전공기초과정 인정시험(2단계)은 예정대로 진행한다. 1~2단계 응시자는 2단계 응시 후 3주 뒤에 1단계 시험에 응시하게 된다. 다만 해당일정은 코로나19의 진행상황에 따라 변경 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독학학위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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