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 검정고시 5월로 연기… 효율적인 대학입시 준비 방법이 있다?
코로나19 여파, 검정고시 5월로 연기… 효율적인 대학입시 준비 방법이 있다?
  • 김보아 기자
  • 승인 2020.03.2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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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인사이드=김보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올해 첫 검정고시 시험이 4월 11일에서 5월 9일로 연기되었다.

수험표 출력은 4월 24일 부터 가능하며, 합격여부는 6월 2일(화)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www.sen.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보통 고졸검정고시는 1년에 2번 4월과 8월에 실시되는데, 일정이 미뤄지면 대입 입시까지 준비하기엔 시간이 빠듯하다. 

하지만 학점은행제를 활용하면 쉽고 빠르게 학위를 취득할 수 있고, 대졸자전형이나 일반편입, 학사편입을 보다 수월하게 준비 할 수 있어 많은 학생들이 이용하고 있다.

학점은행제는 '학점인정 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학교에서 뿐만 아니라 학교 밖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형태의 학습 및 자격을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고 학점이 누적되어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학위취득을 할 수 있는 제도로, 온라인 교육과정, 자격증, 독학사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학점 취득이 가능 하다.

한편, 한국HRD원격평생교육원은 경영학, 심리학, 아동학,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등 다양한 과정이 개설된 2020년도 1학기 마지막 개강반인 5월 19일 개강반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현재 4월 개강반은 대부분 마감된 상태다.

한국HRD원격평생교육원은 전문 지식을 갖춘 학습플래너를 통한 1:1 맞춤형 학습관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학습 상담이나 수강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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