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사이드=안태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연기된 독학학위제 교양과정 인정시험이 6월 14일 실시될 예정이다.
지금 시기에 독학학위제를 알게된 사람들에게는 다행이겠지만, 열심히 1단계를 준비하던 사람들에게 시험 연기는 이득일까 손해일까.
독학학위제 전문 교육기관 iMBC 캠퍼스는 최근 독학사 1단계 면제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1단계 시험을 놓친 고등학교 졸업자와 35학점 미만 보유로 1단계가 면제가 안되 사람으로, 평생교육원에서 12과목 이수하고 면제 받을 수 있다.
1단계 일정이 밀린 상황에서 굳이 1단계에 발목 잡힐 일 없이 학위 취득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발빠르게 특단의 조치를 내보인 것이다.
그렇게 되면 1년 과정이 아닌 8개월 만에 학사학위를 취득 할수 있게 되는 것으로, 1단계를 건너뒤고 곧바로 2단계부터 시작을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iMBC 캠퍼스는 180만원 상담의 1단계 면제 장학지원 및 불합격시 100% 환급반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iMBC 캠퍼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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