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처리기사·전산회계… 취업에 유리한 컴퓨터 자격증은?
정보처리기사·전산회계… 취업에 유리한 컴퓨터 자격증은?
  • 이종민 기자
  • 승인 2020.04.01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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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인사이드=이종민 기자] 경기침체와 취업난이 계속되는 가운데 정년이 보장되는 직업을 찾기가 매우 힘든 상황에서 취업에 유리한 컴퓨터자격증을 알아 보았다.

▲워드프로세서 자격증

응시자격이 따로 없으며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하고 잇는 자격증이다. 1, 2, 3등급으로 나뉘어져 있었지만 2, 3등급은 폐지 되었다. 빠르고 정확한 문서작성 능력과 워드프로세싱 프로그램 운영 및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으로, 필기시험과 실기시험 두가지로 나뉘어 합격이 결정된다. 난이도가 크게 어렵지 않은 자격증이다.

▲컴퓨터활용능력시험

요즘 시대에 컴퓨터는 없어서는 안될 만큼 중요하다. 컴퓨터활용능력은 국가기술자격으로 사무자동화의 필수프로그램인 스프레드시트와 데이베이스 활용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1급의 경우 필기시험은 컴퓨터 일반, 스프래드시트 일반, 데이터베이스 일반 3과목이며 실기시험은 엑셀과 액세스 두가지를 합격해야 한다.

▲MOS자격증

엑셀, 파워포인트, 워드 등 리포트 작성 때부터 취업 후 실무까지도 가장 활용범위가 넓은 자격증이다. 국내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으며, 문서 프로그램 중 하나인 MS오피스는 국제공인자격증으로 세계에서 인정해주는 자격증이기 때문에 해외 취업시에도 용이한 자격증이다.

▲전산회계

전산회계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회사의 자금을 관리하며 재무회계능력을 처리하는 업무를 도맡아 하고 있다. 응시자격에는 큰 제한이 없으며 활용도가 매우 높은 자격증이다. 특정 산업에 국한되지 않으며 채용의 수요가 전 산업에 발생되고 있어서 유망 자격증 중 하나이다.

▲정보처리기사

우리나라가 IT 강국인만큼 꼭 필요한 자격증 중 하나로, 해외 취업시 비자 신청을 받게 되어도 인정받은 자격증이다. 정보처리기사는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대한 전문지식과 더불어 기술을 보유하며 정보 시스템의 활용 계획 및 분석, 설계, 운영, 유지보수 등 전체적인 프로그램 업무를 수행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국가기술자격증인만큼 응시자격 제한이 있으며 이 응시자격은 학점은행제를 통해서도 자격을 갖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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