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교원·경비지도사·청소년상담사… '국비지원 국가자격증 교육과정' 눈길
한국어교원·경비지도사·청소년상담사… '국비지원 국가자격증 교육과정' 눈길
  • 전현지 기자
  • 승인 2020.04.01 13: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듀인사이드=전현지 기자] 최근 취업난이 더욱 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직무능력교육원은 근로자들이 다양한 스펙을 쌓을 수 있는 국비지원 과정을 개설했다.

한국직무능력교육원에서 진행할 수 있는 과정은 한국어교원, 경비지도사, 청소년상담사, 임상심리사 등 다양하며, 근로자들이 어렵게 스펙을 쌓는 것이 아닌 자율적으로 직업능력개발훈련에 참여하고 훈련비용의 일부를 지원을 받으며 다양한 분야를 접하고 취업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한국직무능력교육원에서 학습후 사회복지사 1급 시험에 합격 하는 등, 체계적인 교육 진행으로 인해 학습자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다.

한편, 해당과정을 진행하려면 근로자 내일배움카드를 발급을 받아야지만 가능하다. 본인이 신청 또는 발급 받은 근로자 내일배움카드로 결제를 진행해야 하며, 부정하게 사용하거나 대리출결, 부정 발급의 경우 카드 발급 취소 및 발급 제한 되고 부정하게 사용한 금액의 최대 2배까지 반환 해야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