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 심리상담 치료 증가… 임상심리사 자격증 관심 UP
현대인들 심리상담 치료 증가… 임상심리사 자격증 관심 UP
  • 안소영 기자
  • 승인 2020.04.02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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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인사이드=안소영 기자] 요즘 현대인들은 심리상담 관련해 관심이 많다. 예전에는 정신과 상담을 받는 것을 숨기고 잘 밝히지 않았지만, 근래들어 청소년, 성인, 노인 상관없이 심리상담 및 치료를 자연스럽게 진행하고 있다. 이로 인해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는 직업 중 '임상심리사'가 있다. 

임상심리사는 정신보건 관련 자격을 갖춘 전문 인력으로 심리치료와 심리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센터 및 병원, 각종 공공기관에서 상주하고 있으며 전문상담인력이 없어 취업 경쟁률도 비교적 낮은편에 속한다. 

임상심리사는 2급, 1급으로 급수가 나눠져 있으며, 2급 응시자격은 심리관련 전공 학사 졸업자로 1년 이상 실습 수련을 받아야 응시를 할 수 있다. 

최근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에서 임상심리사 배치를 늘리고 있어 직업적으로도 전망이 좋아지면서 임상심리사 자격증 취득에 대한 관심도 매년 높아지고 있다.

해당 자격증 과정은 국비지원을 받아 수업도 가능하며, 온라인강의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진행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직무능력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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