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2급, 취득 조건 강화에도 여전히 인기… 왜?
사회복지사 2급, 취득 조건 강화에도 여전히 인기… 왜?
  • 서미소 기자
  • 승인 2020.07.03 15: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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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인사이드=서미소 기자]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은 2020년도 개정 이후 전공선택 3과목 추가 및 실습 40시간이 늘어나면서 총 17과목과 실습 160시간으로 이수조건이 강화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과 못지않게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사람들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사회복지사란 사회복지에 대한 전문지식을 가진 자로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한 이들을 말한다. 

사회복지사가 하는 일은 가족, 장애인 등 다양한 사람들의 문제해결을 돕고 지원하는 업무로 사회교육중앙회에서 취득 가능한 가족심리상담사 자격증과 특수아동지도사 자격증 등 사회복지사 업무와 관련이 있어 직무능력을 향상시켜줄 수 있는 자격증 과정이 있다.

때문에 학점은행제를 통해 단기간에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 하려는 수강생들이 많아지고 있다.

학점은행제는 정규대학과 다르게 온라인과정의 커리큘럼으로 수업과 과제, 토론, 시험을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과정이 대학교처럼 어렵지않아 누구나 희망하고 원하면 진행이 가능하다.

하지만 교육부에 정식 인가를 받지 않은 교육원이나 대행업체로 인해 피해를 입는 학습자들이 있는데, 학점은행제를 이용할 때에는 반드시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허가받은 기관인지 확인해야 불이익을 안 받을 수 있다.

한편, 교육부 평가인정 학점은행제 원격교육기관인 현대사이버평생교육원은 1대1 학습 담당자가 학습설계부터 수강신청 까지 도움을 주고 있으며, 상담을 진행하는 학생들에게 할인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사이버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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