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취업난 가중… 이공계열·보건계열 학과 인기
코로나19로 취업난 가중… 이공계열·보건계열 학과 인기
  • 장동희 기자
  • 승인 2020.08.11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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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인사이드=장동희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취업난이 더욱 심해지면서, 아르바이트를 구하는 것도 하늘의 별따기라는 말도 나오고 있다.

때문에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이나 대학 입시를 준비하고 있는 입시생들은 본인이 하고 싶은 분야보다는 취업이 잘되는 분야로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렇다 보니 취업이 잘되는 전공에 대해서 관심을 더 두게 되는데, 주로 이공계열과 보건계열이 취업률 높은 학과로 유명하다.

보건계열에서는 치의학과, 재활학과, 한의학과, 물리치료학과, 의학과, 작업치료학과, 간호학과 등이, 보건계열이 아닌 경우에는 기계, 전기, 의료 등 공학 계열이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이직을 생각하는 사람들도 보건계열을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다시 관련 전공으로 대학을 진학해서 국가고시를 보고 취업을 하는 경우도 생기고 있다. 불안정한 직업보다는 안정을 보장하는 직업이 더 낫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무턱대고 취업 잘 되는 전공이라고 진학을 했다가 적성에 맞지 않아 전과, 또는 이직을 하는 경우도 많으니, 신중하게 판단하고 결정하는것이 바람직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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