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사이드=김초아 기자] 2020년 초부터 전세계 사람들의 생활양상을 크게 변화시켜놓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집밖에 나가거나 사람들을 만나는 것 자체가 위험요인으로, 이로 인해 생활모습들이 많이 바뀐게 사실이다.
그동안 평일저녁 혹은 주말이면 지인들을 만나거나 밖에 나가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여행을 다니는 등 활동적인 취미생활이 많았다고 한다면, 코로나19로 인해 새로운 취미활동을 찾아나가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그 중에서도 집에서 독서를 하거나 요리, 공부를 하는 등 독립된 공간에서 혼자 해볼 수 있는 활동들을 찾는 사람들이 있다.
음악을 배우는 것도 그 중 하나일텐데, 피아노는 가장 대중적이며 접근성이 좋은 악기로 처음 배울때에도 많은 사람들이 선택하게 되는 악기이다.
이를 평생교육법상의 학점은행제도를 통해서도 배워볼 수 있는데, 과정이수 시 피아노 전공의 학사학위가 나오게 된다.
예체능분야인 만큼 실제적인 실기수업이 필요하기에 전공실기1에서 부터 전공실기8까지 총 8과목의 전공필수가 있다.
전공선택에는 가창, 건반화성1, 대위법1, 국악개론1, 바로크조성음악, 시창청음1, 실내악1 등의 과목이 있어, 다양한 음악법과 악기연주에 대해서 배워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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