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사이드=노동영 기자] 영국 유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합리적인 비용과 효율적인 커리큘럼으로 TOP-UP 편입을 운영하는 기관이 있다. 콘코디아 교육재단이 바로 그 기관이다.
그동안 영국 유학을 희망하는 학생들 중 경영학 유학을 희망하던 학생들만 이 혜택을 받을 수 있었다.
경영학을 제외하고도 영국에서 예술 계열의 유학을 희망하던 학생들이 상당히 많았으나, 영국 대학을 가기 위한 조건이 한국에서 맞추는 것이 힘들다 보니 많은 비용을 들어 영국으로가 파운데이션(영국 대입 자격을 맞추기 위한 1년 과정)부터 시작하는 학생들이 많았다.
콘코디아의 TOP-UP 과정은 굳이 영국으로 바로 가지 않더라도 미리 편입학의 조건을 영국 생활보다 효율적 비용으로 진행이 가능하였지만 예술계열의 과정은 입학이 불가능 했었다.
하지만 2020년도 후반기 부터는 UCA(University for the Creative Arts) 대학 입학 루트부터 신설하여 다른 영국의 대학들 입학까지 가능한 커리큘럼을 제시하고 있다.
실제 파운데이션 과정부터 영국에서 진행하는 것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국내에서 준비가 가능한 이 과정은 이미 여러 기수의 선배들이 진학을 해보며, 데이터가 쌓이고 있는 중으로, 앞으로 점점 더 개선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높다.
예술과 비즈니스를 융합한 획기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는 UCA(University for the Creative Arts)는 런던 근교에 캠퍼스들이 위치해 주거 환경이 뛰어나며, 2020년도 영국 예술 대학 랭킹 탑 10위 권 안에 들어가며 갈수록 성장하고 있는 대학이다.
또한 캠퍼스 규모 역시 유럽 2위를 차지할 만큼 규모가 큰 대학으로, 영국 예술계열 유학을 희망하는 하는 학생들에게 비용 절감의 기회가 열렸다고 할 수 있다.
해당 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콘코디아 에이펙 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