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더해 서울시 천만시민 긴급 멈춤의 일환으로 24일부터 서울 버스, 오는 27일부터 지하철이 20% 감축 운행된다. 이에 따라 오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야간 시내버스 운영횟수는 2,458회에서 1,996회로 줄어든다. 지하철은 오후 10시 이후 운행횟수가 165회에서 132회로 줄어든다.
2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버스종합환승센터에 멈춤 캠페인 안내문이 붙어있다. 2020.11.2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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