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한국철도(코레일)와 SR이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에 따라 모든 여객열차의 방역조치를 강화한다.
코레일과 SR은 8일부터 28일까지(3주간) 경부선, 호남선 등 전국 모든 노선에서 운행하는 KTX, 새마을호, 무궁화호, ITX-청춘, SRT 등 여객열차의 승차권을 '창측 좌석'만 발매한다고 7일 밝혔다.
8일 서울 중구 서울역 경부선 승강장에 정차한 KTX 열차 내에 승객들이 창측 좌석에 앉아 열차 출발을 기다리고 있다. 2020.12.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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