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현장실습' 진행 난항 학습자들, 코로나19 감소세 기대
'사회복지 현장실습' 진행 난항 학습자들, 코로나19 감소세 기대
  • 김세준 기자
  • 승인 2021.02.1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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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인사이드=김세준 기자] 많은 사람들이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에서 강의를 듣고 실습 과목을 신청하였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실습 진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은 2020년 1월 1일부터 개정된 법 기준으로 과목을 이수하고 실습 시간도 기존 120시간에서 160시간으로 늘어나면서 수요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정부의 복지정책 확대 등으로 수요가 줄어들지 않고 꾸준히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학점은행제 기준 이번 학기를 실습으로 마칠 수 있는 학생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실습 기관에서 실습 진행이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진자가 줄어들고 있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하향 조정되면 실습 가능 기관도 늘어나 실습 접수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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