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점받는 자격증' 한경테샛 2021년 첫 수시시험 4월 실시
'학점받는 자격증' 한경테샛 2021년 첫 수시시험 4월 실시
  • 나수빈 기자
  • 승인 2021.03.11 10: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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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인사이드=나수빈 기자] 한국경제신문에서 운영하는 국가공인 경제 이해력 시험인 한경테샛은 1년에 8번 정시 시험이 실시된다. 이 정시 시험외에 수시 시험도 진행 되는데, 불과 몇년전만 해도 수시시험은 특별시험으로 불리며 난이도가 더 낮다는 평가를 받아 아직도 수시시험을 선호하는 경향이 보여지고 있다.

실제로는 난이도 차이가 크지 않으나, 수험생들은 3월 정시시험 이후 실시되는 4월 수시시험을 기대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경테샛은 시험 등급에 따라 학점은행제에서 최대 20학점까지 인정받을 수 있다. 3등급(180~209점)은 17학점, 2등급 (210~239점) 18학점, 1등급 (240~269점) 19학점, S등급 (270~300점) 20학점이다.

또한 경영 전공에서 전공 자격증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학위취득 기간을 6개월 단축 시킬 수 있어 사회복지사나 보육교사 등 경영이 아닌 다른 전공으로 학위를 진행하는 학생들 대부분이 취득을 고려하는 자격증이다.

학점은행제는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학위취득 제도로, 온라인 교육기관에서 오픈하는 강의의 경우 100% 온라인으로 수강이 가능하기 때문에 경제활동과 병행이 매우 수월하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주목받고 있는데, 교육원 담당 플래너를 통해 안전한 학습설계와 성적 관련된 컨설팅을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할인혜택도 지원받을 수 있다.

학점은행제는 1학점이나 1과목 때문에 불필요한 기간과 비용을 낭비할 수 있으므로, 전문 전문 플래너를 통해 알아보는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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