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사이드=김세준 기자] 공황장애, 불안장애, 우울증 등 현대인들은 다양한 정신질환을 겪고 있으며, 이에 따라 심리상담 분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또한 많은 수험생들이 심리학 전공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예전부터 심리학과는 전공을 살리려면 대학원 진학이 필수라고 여겨지고 있다.
임상, 상담 분야의 자격증은 대학원이 필수이기 때문으로, 암묵적으로 심리학 전공은 대학원 진학 이라는 공식이 존재하고 있다.
그렇다면 심리학을 전공하지 않은 타전공 졸업생들은 심리학으로의 진로 변경은 불가능한 것인가?
물론 아니다. 학점은행제도를 통하여 심리학사 학위를 취득 후 대학원에 진학하면 된다. 비전공자라도 전공수업 과 자격증 취득, 독학사 과정 등을 통해 4년제 심리학사 학위를 1년에서 2년이면 취득이 가능하다.
사실 일반 대학교에서 심리학 전공은 인기가 높은 편이나, 심리학 전공이 학부 내 설치된 경우가 많이 없다. 특히 인서울 심리학과에 진학하려 한다면 수능 등급이 최상위권이어야만 진학할수 있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날이 갈수록 늘어나는 심리상담 분야 수요에 비해 전문인력은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만약 심리상담분야에 대한 관심이 있는 학생이라면 학점은행제도를 통해서 빠르게 심리학사 학위를 취득하고 대학원 진학을 통해 전문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취업 부분에서 경쟁력을 갖출수 있다.
다만 학점은행제가 생소하고 정보에 대한 부족으로 인해 불안감을 느끼는 학생들은 심리학 학위 취득 과정 및 대학원 진학에 대한 과정 까지 상담을 먼저 받아보고 구체적인 로드맵을 그려보고 시작하는게 좋다.
한편, 국내에서 유일하게 1:1 담당제도를 운영하는 원격평생교육기관인 현대사이버평생교육원은 심리학 전공 과정을 운영중이며, 전문 플래너들이 심리학 학위과정은 물론 대학원 진학에 대한 상담 까지 진행하고 있다.
현대사이버평생교육원은 현재 1학기 5월 개강반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