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학학위제 명가 iMBC 캠퍼스, '2020대비 편입성공 시작반' 런칭
독학학위제 명가 iMBC 캠퍼스, '2020대비 편입성공 시작반' 런칭
  • 김원중 기자
  • 승인 2019.07.29 13: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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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학 지원자격과 편입전형을 동시에 준비

[에듀인사이드=김원중 기자] 매년 대학입시로 몸살을 앓고있는 예비 수험생들에게 맞춤형 커리큘럼을 통해 편입학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국내 독학학위제 명가인 'iMBC 캠퍼스'는 학사편입 전문브랜드 '브라운대학편입학원'과 공동으로 편입학 지원자격과 편입전형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는 ‘2020대비 편입성공 시작반’ 커리큘럼을 런칭했다.

이는 편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빠른 편입과 합격률을 높이기 위해 서로의 과정을 융합하여 학사학위 취득과 동시에 편입학 전형 준비까지 진행하는 복합적 프로그램이다.

지난 해 명문대 편입과정을 통하여 편입 준비생들의 합격률을 높이기 위한 커리큘럼을 선보였던 iMBC 캠퍼스가 올해 학생들의 요구에 더욱 부흥하기 위해 ‘2020대비 편입성공 시작반’ 과정을 신설함으로써 실제 이를 활용하는 학생들의 만족도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편입학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는 이유는 아무래도 학벌 때문이다. 대한민국은 철저히 학벌과 학력 그리고 스펙 중심의 사회이기 때문에 매해 11월 수능 기간만 되면 전국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기도 하고 수험생 학부모들과 당사자들은 대학 입시에 사활을 걸고 있다.

독학학위제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검정제도로서 총 1과정부터 4과정까지의 시험을 통하여 교육부 장관명의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독학학위제를 통하여 단기간에 부족한 편입학 지원자격을 확보한 후 각 목표 대학에 입학을 할 수 있는 전략으로 활용 가능하다는 강점을 가진다.

편입학 경쟁률이 날로 높아지는 상황에서 응시생들의 앞으로 행보와 이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무엇을 선택할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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