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공인 자격증' 매경테스트, 최대 20학점 인정 받는다
'국가공인 자격증' 매경테스트, 최대 20학점 인정 받는다
  • 유종연 기자
  • 승인 2021.04.07 09: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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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인사이드=유종연 기자] 학점은행제에서는 취득한 자격증을 학점으로 인정 받을 수 있는데, 많은 자격증 중 매경테스트는 경영학에서 전공학점으로 인정된다.

매경테스트는 매일경제신문이 만드는 경제·경영 관련 기초적인 개념과 지식, 응용력과 전략적인 사고력을 입체적으로 측정하는 시험이다.

경제와 경영 두 영역에서 각각 40 문항씩 출제되며, 90분 동안 시험을 치루게 된다. 출제양식은 5지선다형이다. 성적은 1,000점 만점에서 600점 이상이면 18학점, 800점 이상이면 20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다

매경테스트 시험은 연 8회 1월, 2월, 3월, 5월, 7월, 8월, 9월, 11월에 실시된다. 시험장소는 서울, 인천, 수원,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전주 및 특별고사장이며, 수원, 전주 고사장은 연 4회만 (3월, 5월, 9월, 11월) 개설된다. 시험 시행지역은 매 회차마다 응시인원 등을 고려하여 사전 공지된다.

시험에 응시제한은 없으며, 응시료는 성인의 경우 3만원, 중고등학생은 2만원이다.

성적은 시험실시일 약 일주일 후 매경테스트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 되며, 성적유효기간은 성적발표일 기준으로 2년이다. 단,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 학점으로 등록 해놓았다면 유효기간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자세한 내용은 국가공인 매경테스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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