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학점은행제로 심리학 공부중… 연예계 후배들에게 도움 되고 싶어"
EXID 하니 "학점은행제로 심리학 공부중… 연예계 후배들에게 도움 되고 싶어"
  • 장동희 기자
  • 승인 2021.05.25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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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화면 캡쳐 

[에듀인사이드=장동희 기자] 가수 겸 배우로 활동중인 걸그룹 EXID 하니가 학점은행제로 심리학 공부를 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의뢰인으로 등장한 하니는 "부족한게 많다. 잘 못하는 것도 많고, 실수 또한 많다. 예전에는 그게 부끄럽지 않고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30세가 되고 난 후 철이 들어야 하나 고민"이라며 "최근 요리 프로그램을 하면서 민폐라고 느꼈다. 에이핑크 은지랑 같이 촬영하는데 제가 손이 많이 가는 스타일이라 은지가 엄청 많이 챙겨준다. 그럴 때 미안하다"고 밝혔다.

또한 궁극적인 목표가 무었이냐는 질문에 "현재 학점은행제를 통해 심리학 공부중에 있다"며 "연예계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기 때문"이라고 깜짝 근황을 공개했다.

이에 보살들은 "학점은행제 심리학 등의 자기계발을 많이 해보고, 액션 영화도 도전하며 톱 배우로 거듭 나기를 바란다"며 "본인이 밝고 행복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철드는것보다 행복이 우선이다. 철은 아무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들어가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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