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 1년만 가능… 대안 프로그램 관심 UP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 1년만 가능… 대안 프로그램 관심 UP
  • 노동영 기자
  • 승인 2021.07.19 10: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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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인사이드=노동영 기자] 조기유학을 떠나는 많은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국가는 단연 미국이다. 하지만 미국의 경우 공립 유학 길이 막히며, 사립 학교로 유학을 떠나야 하는 상황 때문에 학비 부담으로 다른 국가로 유학을 가게 되는 경우도 많다. 

연간 4000만원 이상의 유학 비용 때문인데, 이러한 비싼 학비 부담을 줄이고자 국내에서는 미국 국무부와 협약을 통한 공립 교환학생 프로그램이 존재한다. 

학비는 연 1000만원 정도로 사립 유학보다 훨씬 저렴하며, 미국 공립 학교로 유학을 간다는 장점 때문에 많은 학생이 알아보고 진행하는 교육 과정 이다. 

하지만 이 교육과정에도 단점이 존재하는데, 미국의 비자 조건 때문에 단 1년 만 유학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때문에 1년 후 다시 국내로 돌아오거나 사립학교로 다시 전학을 가야하는데, 국내로 귀국 시 미국에서 다닌 학년이 인정이 되지 않고, 미국 사립으로 진행 시 다시 비싼 학비를 지불해야 하는 단점들이 생겨난다. 

장점 뒤에 가려진 단점을 보지 못한 학생들이 늘어나면서 이런 문제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러한 교환학생 프로그램의 대체 방안으로 많은 유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알아보는 교육 과정으로 콘코디아 CIS 온라인 교육 과정과 캐나다 국제학교를 통한 유학 방법이 있다.

CIS의 경우는 미국 고교 졸업 인증을 받아 온라인 홈스쿨링을 통한 고등학교 졸업 학력을 만들 수 있으며, 미국에 있는 명문 대학 입시에도 상당히 활용되고 있다. 또한, 미국 대학 진학에 대한 입시 컨설팅 역시 무료로 지원 돼, 국내에 있는 학생들의 효과적인 미국 진출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캐나다의 국제사립 학교를 통한 유학 방식 역시 미국 대학에 맞춰 입시 방향을 잡아주고 서포트를 해주는 과정이 있기 때문에, 당장 저렴한 학비만 보이는 교환학생 프로그램 보다 더 많은 문의가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콘코디아 에이펙 센터에서는 CIS 프로그램과 캐나다 국제학교 유학 프로그램의 무료 상담이 가능하며, 관련된 정보를 찾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콘코디아 에이펙 센터를 통해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방법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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