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원격평생교육원, 사회복지현장실습 오픈… 경남지역 학습자들 화색
영산대원격평생교육원, 사회복지현장실습 오픈… 경남지역 학습자들 화색
  • 조민성 기자
  • 승인 2021.07.23 11: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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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인사이드=조민성 기자] 최근 재취업이나 노우대비 자격증으로 인기있는 사회복지사2급 취득자가 늘어나면서, 그만큼 실습을 진행해야 하는 실습생도 늘어나고 있다.

서울, 경기 수도권 지역은 실습지역이 남아 딜레이 없이 실습 마무리 후 취득이 가능했지만, 지방의 경우는 실습모집 교육원 및 기관이 많지 않아 많은 이들이 난항을 겪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영산대원격평생교육원이 경남 지역 거주자를 대상으로 사회복지실습 수업을 오픈해 많은 관심을 얻고 있으며, 빠른속도로 수강생이 모집되고 있다. 실습 가능 지역은 울산, 양산, 부산, 김해, 창원, 함안, 진주, 창녕, 밀양, 함양, 통영, 사천, 거제, 고성 등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오리엔테이션은 전면 온라인수업으로 대체 되었으며, 실습시간 또한 간접실습으로 인터넷강의로 대체하여 진행이 가능해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개강은 9월 7일이며, 실습인정기간은 9월 23일~12월 3일로 11주 과정이다.

실습을 하기 위한 조건인 선이수 과목 및 학사일정,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영산대원격평생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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