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사이드=김세준 기자] 나무의사는 국가전문자격으로 나무를 진단하고 치료하는 실존하는 직업이다.
국내에 340명만 자격증을 갖고 있을 정도로 전문성을 띄고 있으며 합격률도 4% 정도로, 취업이 보장되고 창업도 가능한 자격증이다.
이 나무의사 자격 시험은 관련된 자격증을 취득하여 응시할 수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보편적인 식물보호산업기사를 취득하여 나무의사 시험을 대비하고 있다.
식물보호산업기사는 관련 전공 전문대 졸업 이상 학력이거나 실무 경력이 있으면 응시가 가능한데, 학점은행제를 통해 41학점만 취득하면 응시자격을 갖출 수 있어 단기간에 나무의사 시험을 준비할 수 있다.
다만, 학점은행제 진행시 필요한 행정절차가 있고 본인에게 적합한 학습과정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전문플래너를 통해 학습 상담을 받은 후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
자격증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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