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편입 '편입에서 취업까지' 원스톱 서비스 강화
브라운편입 '편입에서 취업까지' 원스톱 서비스 강화
  • 황세연 기자
  • 승인 2019.08.0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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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인사이드=황세연 기자] '브라운대학편입'은 1987년부터 30여년간 편입영어, 편입수학, 편입논술 등 편입교육에 특화하여 강의를 해오고 있다. 2019년에는 업체 최고 82%를 상회하는 합격률을 기록하여 큰 화재를 불러 일으켰으며, 특히 영어교육에 큰 강점을 가지고 있는 교육기관이다.

브라운편입은 그간 시행해오던 '취업 노예'를 올해부터 강화한다고 밝혔다.

브라운편입의 '취업 노예'란 편입 후에도 편입한 학생들의 취업을 위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10여 년간 시행되었으며 편입 후 사회에 진출하려는 학생들의 디딤돌이 되어주고 있다. 브라운 출신 수강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올해 강화된 '취업 노예'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프로그램을 신청한 학생들은 영어 원어민과 1:1로 대화를 하며 회화 능력을 기르고 각자 준비한 에세이를 담당 선생님에게 첨삭 받는다.

취업 노예에 참여했던 브라운편입 수강생 박기태씨는 "브라운편입의 취업 노예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되는 1:1 진로상담을 통해 나의 적성을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었으며 그에 따른 필요 역량을 프로그램을 통해 강화할 수 있었고 마침내 희망했던 공공기관으로 취직할 수 있었다" 며 취업 노예 프로그램에 고마움을 표했다.

브라운대학편입 관계자는 "브라운편입의 취업 노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편입이 끝난 후에도 지속적인 관리와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있고 이에 학생들은 소속감을 가지고 프로그램에 임하고 있다"며 "더 많은 학생들이 취업 노예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브라운대학편입은 현재 2021학년도를 대비하는 편입준비생들을 위해 2021 브라운 키즈를 선발하고 있다.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 후 선발된 브라운 키즈에게는 2021대비 학원 수강료를 전액 지원한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1월 무료 수강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서 편입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브라운대학편입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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