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지속에 "사회복지현장실습 대체 방안 나와야"
코로나19 확산 지속에 "사회복지현장실습 대체 방안 나와야"
  • 장동희 기자
  • 승인 2021.08.19 10: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한국사회복지사협회 자격관리센터 홈페이지

[에듀인사이드=장동희 기자]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실습교과목을 이수 해야되는 학과 전공자들이 혼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신청 해놨던 실습기관의 일정이 취소되거나 기약없이 연기되었기 때문이다.

현재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 취득 과정에 필요한 실습과목은 코로나19로 인해 80시간은 직접실습, 나머지 40~80 시간은 간접실습으로 진행되고 있다. 간접실습이란 이수해야 되는 시간을 비대면 강의나 해당분야 주제에 맞는 과제 제출 등으로 대체하여 이수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가 급격히 확산되면서 다른 대처방안이 나와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으로, 간접실습 비율을 높이거나 아예 비대면 이수과정을 만들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