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에도 '아이돌봄서비스' 정상운영…요금도 평일 수준
추석연휴에도 '아이돌봄서비스' 정상운영…요금도 평일 수준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21.09.1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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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서울 시내의 한 초등학교에서 2학기 개학을 맞은 아이들이 등교하고 있다. 2021.8.23/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울시는 추석 연휴(19~22일)에도 출근하는 맞벌이나 한부모 가정 등 아이를 돌보기 어려운 가정을 위해 아이돌봄서비스를 정상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아이돌봄서비스는 만 3개월~만 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정에 찾아가 자녀를 돌봐주는 서비스로 시간제(기본형, 종합형), 영아종일제 등으로 운영되고 있다.

추석연휴 기간 가정의 양육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평일 대비 50% 가산되는 공휴일 이용요금을 적용하지 않고, 평일 요금 수준으로 이용 가능하다.

시간제(기본형) 서비스 기본 이용료는 평일 시간당 1만40원이지만, 공휴일에는 50% 가산돼 시간당 1만5060원이다.

하지만 이번 추석 연휴 기간에는 평일 기준인 시간당 1040원이 적용된다. 일요일인 19일의 경우 시스템상 평일요금 적용이 되지 않아, 휴일요금으로 이용 후 서비스제공기관으로부터 환급 받으면 된다.

이용료는 소득 기준에 따라 정부 지원금과 서울시 자체 재원으로 차등 지원한다. 예를들어 중위소득 120%이하는 1시간에 본인부담금 4016원(만 7시 에하)만 내면 된다.

신청 방법은 아이돌봄서비스 홈페이지에 회원 등록 후 원하는 일자와 장소를 신청하면 된다.

서울시는 이외에도 여성긴급전화를 추석연휴 24시간 운영해 가정폭력, 성폭력 등 도움이 필요한 폭력 피해자를 지원한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추석연휴 기간에도 아이돌봄 등 필요로 하는 가족 관련 서비스들을 중단 없이 지원하고자 한다"며 :모두에게 즐거운 추석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과 정책적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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