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사이드=김도연 기자] 몬테소리는 이탈리아의 의사이자 교육가인 '마리아 몬테소리(Maria Montessori)'가 창안한 유아교육과정으로, 20세기 유아교육의 전환점을 만들어냈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몬테소리 교육을 시행할 수 있는 자격증은 본래 미국 시카고에 있는 AMA 협회 본사에서 4주간 교육을 받고 현지에서 시험을 패스해야 취득할 수 있다. 하지만, 한국에 몬테소리 보육교사를 양성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강의와 시험을 보는 획기적인 방식으로 한시적 진행이 가능한 상황이다.
몬테소리 자격증은 가르치는 나이대에 따라 취득 해야하는 자격증이 달라지는데, 0~3세 영아는 토들러, 4~7세 유아는 챠일드로 자격증을 취득해야 한다.
해당 자격증은 국제공인 자격증으로 한국에서 취득 하더라도 미국, 캐나다, 일본 등 해외에서 보육교사로 근무할 수 있는 조건이 주어지며, 다른 유아교육 자격증이 없다고 하더라도 AMA 몬테소리 자격증을 취득 하면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보육교사로 활동할 수 있다.
자격증 취득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콘코디아 국제대학교 APEC센터 몬테소리 홈페이지(mont.ciu-esl.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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